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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펜워홀 D+21] 탈리즈커피/가라오케/유니클로 통과/계란참치볶소음섭취/유전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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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는 것을 잊고 전자레인지를 돌려 버렸다. 뜨거워서 끝까지 잡고 찍었다 저번에 먹었는데 맛있어서 다시 사왔어.어제 카레를 먹었는데 거의 매일 카레빵을 삼키다니 이만하면 카레초도리...옆방의 하메쪽이 요코하마에 가는것을 블로그에서 보았는지 주워 들었는지 알고 있었지만, ᄒᄒ 기척이 없어서 가지 않을까 해서, 혹시 카페에 가서 같이 공부하는거야? 하고 물어보았다.


    공부는..같이 하는게 좋으니까..! 한명은 하지 않으니까...!​니까 좋다고 하셔서 함께 본인 가는데 1층 하메 분 모두 함께 가기로 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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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게 쉬워 보이는 만화인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자괴감 넘치는 이 이야기 풍선에 모르는 단어 두 개 이상은 있어. ​


    부끄러움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집중력이 떨어져 하메붕과 수다를 떨었다.


    근데 같이 있다고 공부 더 하는건 아니였어ᄏᄏᄏ 노래방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다같이 노래방 갔어ᄏᄏᄏ 가라오케 아타고에서도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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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매우 신기해. 신세계. 댁은 너희들 행복했어.


    이후에 꼭 마그넷 부르자고 약속했습니다(위험)​, 한때 시 반으로 부르고 350엔 정도 본인에 와서 가성비가 좋아하는 거야 생각했습니다. 맞어맞아, 여기서 노래부르는 도중 전화가 와서, 모지와 받았지만, 유니에게 끌려서 허락했습니다 라는 전화였다!!


    이젠.. 정말 소견도 안해봤는데.. 흰색룸 하나라서 그런지 아주 쉽게 허락해줬다.(왓삿) 고마워요 유니클로의 개가 되겠습니다. 물론, 사지 않겠지만 <8월부터 하나 시작해도 되냐고 물으면, 뭐 선택의 여지가 있을까요?>^^8월 1개월을 거지 칠로 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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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로 봤는데 간단하고 맛있어보여서 만들어봤어! 상어 쪽에 참치를 반캔과 달걀을 만들면 물물교환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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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케첩이 생각보다 안좋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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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메붕방에서 유전이라는 영화를 다같이 봤어.난 좋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런 영화+호러라서 굉장히 재밌을것 같다고 다 같이 봤어.


    보면서 잔혹한 장면이 본인 무서운 장면을 봤을때 본인도 모르게 옆으로 쏠려서 ᄏᄏᄏ사과하다(숙연)하지만 정말 복선이 본인상징 그런게 많아서 섬세하고 너무좋았어 말은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영화 "나쁘지 않은" 영상미도 당신을 너무 좋아하고 무식하게 겁먹은 영화가 아니라 우아하게 공포심을 자극하는 영화라고 했습니다.이게 데뷔작이라니... 세상에 천재가 이렇게 많아서


    같은 감독의 미드소마도 보고 싶어졌다 #재팬워홀 #도쿄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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